반응형 롱패딩버스사고1 안타까운 파주 롱패딩 버스 하차 사망 사고 지난 19일 저녁, 경기도 파주 버스에서 하차하다가 뒷문에 롱패딩이 끼어 사망하게 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20대 여성으로, 버스 기사가 옷자락이 끼인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버스가 출발하는 바람에 버스에 깔려 즉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사건사고입니다. 더더욱 이 롱패딩 버스 하차 사망 사건이 안타까운 이유는 피해자가 이제 꿈을 펼쳐보려 열심히 공부하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결코 생각할 수도 없는 어린 나이의 죽음, 영정사진도 당연히 없어서 SNS에 올린 환하게 웃은 사진이 영정사진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퇴근길 시간에 친구를 만나다가 참변을 당한 피해자... 같이 보기로 한 친구의 마음의 무게는 얼마나 또 무거울지 짐작조차 되지도 않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을 떠올리기엔 너무 어린 나이... 2021.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