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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정보

핸드폰 싸게 사는법, 어떻게 해야할까?

by 띵덴두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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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은 핸드폰 싸게 사는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주 예전, 과거에 단통법이 시행되기 전에는 핸드폰 매장에서 직접 얼마를 할인해주겠다는 식으로 딜을 하여 핸드폰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폰팔이들의 사기에 가까운 행위 때문에 크게 손해를 보는 소비자도 생겼습니다. 원래 핸드폰 요금에서 감해지는 금액을 마치 자기들이 핸드폰 기기값을 깎아서 주는냥 말을 하는 이른바 '공짜폰 아닌 공짜폰' 수법으로 피해자가 많아진건데요.

 이에 방통위에서는 단통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가장 큰 골자는 통신사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인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 이외에 핸드폰 기기값을 할인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즉, 대리점에서 소비자에게 더 싸게 살 수 있게 하는 이른바 '불법보조금'을 금지시킨건데요. 물론 사기꾼에 가까운 폰팔이들 때문에 손해본 사람도 많았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소비자가 핸드폰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원천봉쇄한거죠. 과연 누구를 위한 단통법인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럼 불법보조금이란 무엇이냐? 단통법때문에 생긴 말이라 '불법'이란 단어가 들어갔지만, 사실상 소비자가 핸드폰을 더 싸게 사는 방법입니다. 보통 통신사에서 핸드폰 한 대를 개통하면 해당 대리점에게 어느 정도 보너스?를 주는데, 핸드폰 가게에서는 이 금액의 일부를 떼어서 소비자가 더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게 해주는 건데요. 그러나 말그대로 '불법'이기 때문에 소비자와 대리점 간에 신고하지 않아야 한다는 암묵적인 계약이 성립되어야 가능한 구조가 되었습니다.

 어쨌든 이 단통법의 골자는 즉, 어디에 가서 구매를 하더라도 똑같은 값을 주고 사는 평등성을 강조한 것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핸드폰 싸게 사는법 뒷길은 있습니다. 불법보조금에 대한 것을 음성 등의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알려주고 소비자 또한 신고하지 않겠다는 암묵적인 계약을 하는 것인데요. 핸드폰 성지로 유명한 곳에서 ㅂㅍㅅ 등의 용어로 물어보고 계산기로 금액을 보여주는 등의 형태입니다.

 

 그러나 핸드폰 개통,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등의 용어를 잘 이해못하는 사람이라면 시도안하는게 낫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핸드폰 싸게 사는법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ㅃㅅ이라는 곳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핸드폰 구입에 대해 열심히 공부해서 살 자신이 있다면 시도해봐도 좋습니다. 핸드폰 판매점과 소비자 사이에서 중계역할을 ㅃㅅ이 하여, 꽃다발도 확실히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이러한 것을 잘 공부하기 힘들다면 핸드폰 싸게 사는법은 자급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G 핸드폰을 통신사를 통해서 개통하면 초기 6개월은 65,000원 이상의 고가 요금제를 사용해야하는데요. 요금제가 비싸도 상관이 없는 경우라면 그냥 통신사를 통해 개통하는 것이 좋으나, 저가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급제를 이용해서 핸드폰을 구입하여 원하는 요금제로 개통하는 것이 제일 쌉니다. 여기에 선택약정 20%로 요금제 할인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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