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맥주집 시골청년맥주

어제 궁금한이야기y 맥주집에서 계속 모자이크 처리된 간판만 봤을땐 다른 프랜차이즈인줄 알았다.

그래, 코로나 시국이라 술집들 힘든거 알고, 월세 밀릴수도 있다 치자. 애초에 계약시 지불해야할 보증금도 제대로 내지 않는건 대놓고 사기치자고 들어간거 아닌가?

그런데 내가 여기에 더 화난것은 그 사장은 앞에 피해자 놓고도 아닌척 한것. 그리고 그와 그의 형이 프랜차이즈 운영자라는것. 특히나 이들이 운영자라는 것이 더 화나는 점은 아래와 같다.

내가 착각해서 어제 급 분노했던 프랜차이즈 간판이다. 어딜봐도 이름만 빼고 도용한 간판 아닌가? 아니면 혹시 역전할매의 손자가 시골청년인 것인가? 이건 역전할매에서 소송걸어야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