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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하차, 정인선과 금새록 비교

by 띵덴두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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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2일 방송분으로 3대 MC였던 정인선이 하차를 하고, 새롭게 금새록이 투입되었습니다. 이전 서당개협회였던 정인선과 다르게 맛을 하나도 못맞추는 허당개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지난 방송분인 5월 26일 방송분에서는 습관적으로 반말을 하는 사장님에게 맞불작전으로 반말하는 모습을 보여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금새록은 4대 MC로 투입되면서 큰 관심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자로서 매리트있는 점이라면 영화관 알바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서비스직종의 알바 경험이 있다는 점입니다. 반면에 이전 서당개협회였던 배우 정인선은 알바경험이 많지는 않았지만, 어머님께서 식당을 운영하시면서 일을 도우며 생긴 식당 서빙 노하우가 있어서 솔루션 후에 갑작스럽게 많이 몰리는 가게에 일손을 척척 돕기도 했는데요.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의 하차 소감을 밝힌 정인선 배우와 이번에 새로 투입된 금새록 배우의 차이점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정인선, 사장님과 공감하는 따뜻한 배려심

 

 정인선 배우가 함께 했던 골목식당 사장님들 중에서는 나이가 많으신 여성 사장님들도 다수 있었으며, 자녀들을 책임져야하는 사장님들도 많았는데요. 정인선 배우의 어머님도 직접 식당을 운영하시기 때문에 정인선은 특히나 나이가 지긋하신 여성 사장님들의 심정을 공감하는 장면을 많이 탔습니다. 어머님이 식당운영하시면서 겪는 고충을 잘 알기때문에, 식당을 운영하는 자식이 보는 입장으로 크게 공감하며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상담도 진행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어머님의 일손을 도왔던 경험을 토대로 바쁜 사장님들의 장사에 큰 도움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특히나 정인선 배우의 첫 방송이었던 서산 해미읍성 골목편에서는,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느라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들로 어찌할 바를 몰라하던 돼지찌개집 사장님 가게의 서빙을 도맡아했습니다. 첫경험이라 손님들을 한꺼번에 받는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주문받은 순서와 서빙도 곧잘 하는 모습을 보여 백종원에게 인정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거기에 더하여 일명 내장여왕으로 일컬을 정도로 곱창, 막창 등의 내장류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모습으로 초딩 입맛인 김성주와 정반대의 식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첫 촬영이었던 서산 해미읍성편에서는 돼지곱창집의 곱창전골을 맛보고는 "샴푸향이 난다."고 신랄한 비판을 하여 돼지곱창집 사장님의 속을 뒤집어놓기도 했습니다.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금새록

 반면에 이번에 새로 투입된 금새록 배우는 정인선 배우와는 다른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전 MC였던 정인선 배우가 따뜻하게 감싸는 스타일이었다면, 금새록 배우는 일명 '금새록브리핑' 타임으로 안경을 컨셉으로 하여 진행을 하였는데요.

 차분하면서도 정있는 모습의 진행모습과 대조적으로, 백종원과 김성주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금새록의 브리핑타임으로 시청자들의 손발 또한 오그라들게 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모습은 이전 정인선과 달리 젊은 20대의 톡톡 튀는 모습과 경험이 많지 않아 음식 맛을 못맞추는 허당개 컨셉으로 젊은이들의 맛을 대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분위기가 현저히 다른 정인선 배우와 금새록 배우는 놀랍게도 나이차이가 1살 차이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인선은 올해 나이로 31살, 금새록 배우는 30살로 1살 차이밖에 되지 않는 나이임에도, 둘이 확연히 다른 캐릭터로 인해 골목식당의 분위기가 확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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