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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도 미숙한 컨트롤(아직도 조리개와 ISO 조절버튼을 못찾았었으.. ㅜㅜ)로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요.
(부추전으로 추정)
민들레처럼 저번에는 본점에 갔었는데..
성균관대 근처로 더 많이 들어갔어야했고, 길도 골목골목이라 찾기 어려웠는데..
알고보니 혜화역 가까운 쪽에 홀씨하나(분점)가 있더군요!
위치는 혜화역에서 4번출구(성균관대방향)로 나와서 보면
베스킨라빈스가 보이는데, 그 왼쪽 골목에 왼쪽에 보드람 치킨이 보입니다.
그러면 보드람치킨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그 골목의 오른쪽 건물 지하.
주의해야할 점은 밖에 간판이 없습니다. 아직 2,3층은 사용 안하는 것 같은데..
굉장히 어두컴컴하고 폐허인것 같은 건물(?)의 지하에 불이 켜져있고 계단 위에 "민들레처럼'이라고 써있을 겁니다 ^.^
화장실의 광고보니까 홀씨 둘(2호점)이 1번출구에도 생긴 것 같더라고요.
여기도 본점이나 1호점처럼 찾기 힘들려나 ㅎㅎ
아무튼 들어가서 푸짐한 상(\18,000.. 맞나?)을 시켜먹었습니다.
우리 두사람의 식사 + 안주거리로 충분한 양입니다. ㅎㅎ (저흰 무려 동동주 2동이에 오미자주까지..)
도토리묵, 황도, 마른안주, 부추전, 오뎅탕이 나옵니다. (뭐가 더 있던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동동주는 누룽지(\7,000)로 시키세요. 누룽지 향이 고소하게 납니다 ^.^ 찹쌀은 그냥저냥..
근데 민들레처럼의 불만은.. 불편한 위치보다도 불친절한 알바생들
이건 다 먹고 난 후의 사진.. (다먹은 사진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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